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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views • November 12, 2021

바티칸과 中, 수교 놓고 신경전. 교황청, 이익 쫓아 대만 버릴까? - 추봉기의 이슈타파

오늘은 바티칸과 중국이 외교관계 정상화를 놓고 벌이는 신경전과 만약 두 나라간 수교시 대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등을 알아 보려고 합니다. 총 면적이 0.44 제곱킬로미터인 바티칸 시국 즉 교황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바티칸의 국가원수는 교황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성 베드로의 후계자이자 하느님의 지상 대리인입니다. 교황의 권위는 절대적이고 신성불가침 입니다. 교황이 가진 대표적인 권한은 사제와 주교 임명권입니다. 교황이 통치하는 바티칸은 인구는 약 1,000여명, 크기는 서울 상계동 정도로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지만, 소프트 파워는 막강합니다. 단일 교단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3억에 이르는 신자를 보유한 바티칸이 단일 국가로는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14억 중국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떤 신경전 일까요? 그런데 두 나라 사이에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대만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큰 힘이 됩니다. 자율구독료 : 하나은행 415-910777-09707 추봉기 더 좋은 컨텐츠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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