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지역, 지옥의 산불...뉴욕 넓이 불태워

프리몬트 위네마 국유림에서 산불이 맹렬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13일 점점 커지고 있는 화재는 계속해서 숲을 집어삼켰습니다. 원인은 섭씨 54.4도란 있을 법하지 않은 폭염인데요 지역 주민 수백 명은 강제 대피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례적으로 이에 저항하는 주민들은 소환이나 체포당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이 있는 적십자 대피소입니다. 13일 기준 화재는 20만 에이커 이상을 태웠으며 이는 서울시 크기보다 더 큰 지역입니다. 가뭄인 지역이라 불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어가는 지금 살인적인 폭염으로 오리건주의 폭염 사망자는 100명에 육박합니다. 지구 온도 상승이 어느 한 가지 이유 때문이라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기상 연구자들의 최근 논문을 보면 미국 서부를 휩쓴 열파는 기후 변화 없이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이라는데요. 7월 6일부터 타오르고 있는 화재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화재입니다. -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저희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https://kr.theepochtimes.com/join1 - 🚨검열없는 자체 개발 플랫폼 유메이커를 만나보세요. 우리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maker.com/channel/1eac45ee-01a3-4366-8943-c42017cb2a96 - 여러분의 후원은 큰 힘이 됩니다. 하나은행 (주)에포크미디어코리아 415-910022-14004 - 채널 구독 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dL6zLzOiDJScnPV80oNIdA?sub_confirmation=1 -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