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화장실이 있다?

똥을 가상화폐로 바꿔주는 화장실이 있다는데요 . 친환경적이기까지 합니다. 무려 우리나라 대학교에 있습니다. 화장실을 만든 장본인을 만나러 가봅시다. 안녕하세요. 똥에서 화폐를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는 환경공학자 조재원입니다. 이 비비변기는 똥을 소중한 자원으로 바꾸고 환경을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벌과 시력의 합성어인 BeeVi 화장실은 진공 펌프를 사용하여 물의 사용을 줄입니다. 비비화장실에서 보내진 똥은 먼저 지하에 저장이 됩니다. 펌프를 통해서 미생물 소화조로 오게 되는데요. 미생물 소화조에서는 메탄가스가 만들어집니다. 메탄가스가 만들어지고도 남은 똥은 여기에 저장되었다가 퇴비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저장된 메탄가스는 부엌과 욕실에서 활용이 됩니다. 그 이후에 남은 메탄가스는 연료전지에 보내져서 발전과 충전이 되어서 과학실에서 활용됩니다. -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저희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https://kr.theepochtimes.com/join1 - 🚨검열없는 자체 개발 플랫폼 유메이커를 만나보세요. 우리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maker.com/channel/1eac45ee-01a3-4366-8943-c42017cb2a96 - 여러분의 후원은 큰 힘이 됩니다. 하나은행 (주)에포크미디어코리아 415-910022-14004 - 채널 구독 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dL6zLzOiDJScnPV80oNIdA?sub_confirmation=1 -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