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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8, 2021
[ATL] 사회주의의 ‘사이렌 콜’ 과 기업이 비정치적이어야 하는 이유
NT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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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전만 해도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의 94%가 하루에 2달러 미만으로 생활했어요.
전 세계의 문맹률은 88%에 달했고요. 평균 수명은 30세에 불과했죠.
자본주의가 있었고 과학적 혁신과 결합한 경제적 자유가 있었기에 인류는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사람들은 그 점을 이해하지 못해요.
주변을 둘러보면 자신은 유토피아에 살고 있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세대가 사회주의의 유혹에 빠진다고 생각해요.
사우스다코타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덤 페스티벌’에서 저는 ‘Whole Food’의 CEO 존 맥키와 마주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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