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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views • August 19, 2020

중국 싼샤댐 위험 직면.. 사상 최대 방류량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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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 Korea
중국의 홍수 상황이 극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중국의 양대 강인 양쯔강과 항허에 또 다시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양쯔강을 따라 후베이성에 위치한 싼샤댐은 다가오는 20일, 1초당 유량이 7만4천 입방미터까지 다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싼샤댐 건설 이후 최고치입니다.  양쯔강의 최대 지류 민강 역시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적 없었던, 전례 없는 홍수가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쓰촨성 남서부 당국은 해당 지역에 사상 최초로, 최고 수준의 범람 경고를 내렸습니다. 폭우는 중국 북부와 남부 지역에서도 강타했는데요. 북서부 지역에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농민 300명의 집이 침수됐습니다.  지난 16일, 쓰촨성에서는 강 수위가 삽시간에 높아지며, 다리 양쪽 끝이 침수돼 자동차들이 중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습니다.  홍수는 한 슈퍼마켓에도 덮쳤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라면 제품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편 태풍 히고스가 수요일 중국 남부 해안 지역에 상륙할 예정인데요, 올들어 중국을 강타한 세번째 태풍이며 많은 비를 동반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중국 북서부 지역에 발생한 거대 산사태를 다루겠습니다. 일부 마을에서는 3층 높이의 집까지 진흙더미가 쌓이게 되었습니다. 최소 800명 이상 주민들이 갇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17일 오후, 간쑤성 룽난시 일부 지역에 산사태가 덮쳤습니다. 바위와 섞인 진흙은 강물로 돌진하며 호수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일부 마을은 여전히 물에 잠겼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역 주민 1300명 이상이 대피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했다고 전해집니다.  집 안에 진흙탕 물이 들이닥친 주민들은 지붕 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우 씨 | 마을주민 쉐이모고우 마을이 완전히 침수됐습니다. 3층까지 침수됐는데요. 모든게 폐쇄되고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이제 갈곳도 없어요. 실종된 사람들도 있고요. 10명에서 20명이 구조됐는데, 800명이 갇혔습니다.  18일 오전, 지역 주민들은 호수 수위가 4m 이상 내려갔고, 물에 잠겼던 2개 층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피해는 막대했습니다.  이 씨 | 마을주민 모든 목조 주택이 붕괴됐습니다. 물과 전기는 어제부로 끊겼고요. 매일같이 비가 내리고, 계곡마다 산사태가 발생합니다. 강은 막혔고 모든 곳이 침수됐습니다. 방류로 홍수가 여러차례 일어나면서 주택이 망가졌어요. 피해가 너무 크고, 매우 슬픕니다. 모든 사람들이 대피했지만, 절망적입니다.  강물 수위가 급격하게 높이 오르면서 다리가 떠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산에서 떠내려온 진흙과 바위가 강으로 밀려들면서 강물에 누렇고 커다란 물결을 일으킵니다.  흙탕물이 경사진 거리를 휩쓸며 자동차 여러대가 떠내려가는 모습을 촬영한 사람은 행인들에게 서두르라고 소리칩니다.  간쑤성에 산사태만 발생한 건 아닙니다.  지난 16일 간쑤성 두개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한여름이 한겨울로 바뀌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폭설로 농작물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가축들도 얼었습니다.  최근 몇 주간 이어진 비정상적인 날씨.  중국 문화에서는 음력 6월에 내리는 눈은 중국에서 큰 불의가 일어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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