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use cookies to understand how you use our site and to improve your experience. This includes personalizing content and advertising. By continuing to use our site, you accept our use of Cookies, Privacy Policy Term of use.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445 views • November 24, 2021

빅4 삼성, 현대, SK, LG 중국시장서 왜 철수? - 추봉기의 이슈타파

올해 들어 중국을 떠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링크드인(LinkedIn)에 이어 야후(Yahoo)도 “점점 더 도전적인 중국의 비즈니스 및 법률 환경을 감안해” 중국을 철수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들어 더 많은 다국적 기업이 잇달아 중국을 떠나고 있죠. 여기에 한국과 일본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 삼성중공업이 저장성 닝보에 있는 조선소를 철수했고, 일본 도시바는 다롄 공장을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스웨덴 에릭슨은 난징 연구개발센터를 협력파트너사인 티에토에브리에 넘겼고, 일본 파나소닉도 상하이 배터리 공장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IBM은 중국 내 연구소를 전면 폐쇄했으며, 독일의 전자설비업체인 한닝도 선전에서 철수하고 제품라인을 인도 공장으로 옮겨 갔습니다.
Show All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