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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views • September 27, 2021

美-中 갈등...美 내부 시각차? 바이든 ‘냉전’ 아닌 ‘대국경쟁' - 추봉기의 이슈타파

오늘은 미중간 신냉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21일 첫 유엔총회 연설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동맹과 함께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신냉전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중국은 이 같은 미국의 주장을 받아 들이지 않았고, 중국 환구시보 편집장 후시진(胡錫進)은 그가 운영중인 동영상 채널에서 누가 이를 믿겠느냐며 강도높게 비난까지 하였습니다. 후시진의 발언은 시진핑의 내부 강화 발언과도 맞아 떨어집니다. 시진핑은 중앙당교에서 열린 가을학기 청년, 중년간부 교육과정 개강식 연설에서 “환상을 버리고 투쟁을 준비하라”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는 신냉전은 없다는 바이든의 주장에 대해 중국은 이를 믿지 않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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