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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views • June 30, 2022

美, 2021년 직장보험 가입자 사망률 40% 증가…생명보험 CEO “전례 없는 일” [팩트 매터]

NT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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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후원은 큰 힘이 됩니다. 하나은행 (주)에포크미디어코리아 415-910022-14004 보시는 화면은 ‘링컨 내셔널’이라는 회사입니다. 상당히 큰 생명보험회사인데 아주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죠. 회사를 세우던 당시 창립자가 에이브러햄 링컨의 아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회사 이름으로 써도 되겠느냐고 물었을 정도였습니다. 승낙을 얻었고, 지난 117년 동안 ’링컨 내셔널’은 미국 전체에서 다섯 번째로 큰 생명보험회사로 성장했죠. 하지만 현재 생명보험업계의 상황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2021년 작년 한 해 ’링컨 내셔널’은 직장 단위 보험 계약을 통한 사망보험금 지급이 16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내용은 ‘링컨 내셔널’이 여러 주들의 자료를 종합해 제출한 연간 재무제표를 통해 나왔는데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저희 ‘Crossroads’ 팀에서 최초로 입수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미시건주 보험·금융 부서에서 제출한 문서의 내용입니다. 미시건주에서 제출된 문서이긴 하지만 적혀 있는 금액은 전국 단위입니다. 이로서 그들의 생명보험 사업과 관련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엿볼 수 있죠. 이 기록들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링컨 내셔널’이 직장단위 보험 계약을 통해 얼마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기준점이 되는 팬데믹 직전이었던 2019년 지급액은 5억 달러가 약간 넘었습니다. 팬데믹이 처음 시작한 2020년 그들은 약 5.48억 달러를 지급했습니다. 약 9%가 증가한 셈이죠. 그런데, 팬데믹 2년째인 2021년 대량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서 2억 6천만명이 접종을 받았고, ‘링컨 내셔널’은 놀랍게도 14억 달러를 지급했습니다. 계산해 보면 전년도에 비해 163%나 증가한 셈입니다. 참고로 각 주에서 제출되는 연간 재무제표에는 보험금 지급 청구 건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전체 보험금 지급액만 나오죠.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저희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https://kr.theepochtimes.com/join1 - 🚨검열없는 자체 개발 플랫폼 유메이커를 만나보세요. 우리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maker.com/channel/1eac45ee-01a3-4366-8943-c42017cb2a96 - 채널 구독 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dL6zLzOiDJScnPV80oNIdA?sub_confirmation=1 - ©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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