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해외순방 멈춘 이유. 미-중간 대만 합의는 무엇...? - 추봉기의 이슈타파

먼저 첫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6일 스위스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 간 회담이 있었습니다. 회담 직후에 열린 브리핑에서 올 연말 이전에 양국 정상간 화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원칙적 합의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양 정상은 지난 2월과 9월 두 차례 전화통화만 가졌을 뿐 정상회담은 아직까지 개최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최근 2년간 시진핑 주석은 해외 순방을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연말 미중 정상회담도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하는데요. 해외로 나가지 않고 화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이유라도 있는지 두번째 소식에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