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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21
"중공은 어떻게 미국의 약점 틀어잡고 집요하게 공격하나" 전 국가안보 부보좌관 KT 맥팔랜드

NT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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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강제 노역에 문제를 제기한 H&M이 중국의 전자상거래 앱, 승차 공유 서비스, 애플 지도 등에서 자취를 감췄다.
방송에서는 중국 인기 연예인들이 신장에서 생산된 면제품을 입고 나오는 모습이 방영됐다.
중국이 신장산 면화에 보이콧을 진행한 다국적 기업에 역제재를 가하고 내부적으로는 정치 선전을 진행한 것이다.
“중국은 자신들이 생각한 이미지대로 세계를 재편하려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지낸 KT 맥팔랜드는 ‘전랑 외교’를 사용했던 중국이 더욱 노골적으로 자유 세계 진영에 본심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무역과 투자라는 경제적 미끼를 이용해 기업과 국가가 ‘보편적 가치’에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망설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또, 그녀는 선전 및 허위정보 캠페인 등 정보전이 치명적일 수 있다고 밝히며, 정보전은 '한계가 없는 무제한 전쟁(초한전;超限戰)'의 핵심이라고 짚었다.
미국이 중국공산당의 전방위적인 침략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 미국의 사상 리더들에서 그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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